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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사모해야합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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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도 연결되지 않은 자전거의 패달을 죽어라 밟아도 소용없듯이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성령님의 동행없이 살아가는 모든 시간은 이와 다를게 없습니다.
그 무엇이 성령님을 사모하는데 있어 방해를 하고 있다면 그건 내가 마땅히 가져야 할 것이 아닙니다. 그는 나의 친구가 아닙니다. 나의 연인이 아닙니다. 나의 안식과 나의 편안함이 아닙니다. 다만 허울 좋은 사탄의 유혹일 뿐입니다. 사탄이 평생 노력하는 일이 그런것 이니까요. 적어도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 멀쩡한 사람들을 사탄으로 만드는 어리석은 짓을 멈추어야 합니다.
아니면 성령님이 동행하신다는 착각으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신혼여행 동안 한마디도 나누지 않는 부부가 어디있습니까. 데이트하는 동안 서로바라보며 미소짓지 않는 연인이 어디있습니까. 대통령이나 사장님과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한마디도 안하고 밥먹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말이 안되죠. 하물며 지금 누구와 동행한다는 말입니까. 성령님입니다. 하나님의 영입니다.
부부보다 연인보다, 그 어떤 친구보다 대통령보다 사장님보다, 이 모든 관계를 더 한것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영과 동행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간관계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이 성령님께도 그렇게 하나요. 아니면 외출할때 차고 나가는 손목시계처럼 가지고는 있지만 필요할때만 가끔 아무표정없이 쳐다보는, 성령님이 악세서리 인가요?
성령님을 사모해야합니다. 사모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나요. 성난 애인에게 용서와 지속적인 사랑을 구해본적이 있나요. 사장, 상사, 영향력 있는 교수, 선배들을 대하던 내 모습을 기억하나요.
성령님을 사모해야합니다. 악세서리 처럼 대할 수 있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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