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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공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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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문학)과 공학의 차이를 생각해봤다.
많은 이들이 어학을 공학처럼 공부 한다. 그게 효율적이긴 하다.
가설을 세우고 적용하고 효율적이라는 동기부여 아래 외우고 또 다시 응용한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공학의 목적처럼 정보는 효율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어학의 핵심인 정신을 전달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왜냐하면 공학은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학은 상대방을 공감시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필요에 의해 일본어를 공부해봤고 지금은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 하다가 목표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를 증명하기 위해서 인가.
상대를 공감 시키기 위해서 인가.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지만 그 접근 방법에는 큰 차이가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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