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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신 하나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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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세상이 공평하다고 하고 누구는 공평하지 않다고 해요.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라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공평해 보이지 않는게 많은것 같아요. 어쩌면 공평이라는 것은 주위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것 같기도 해요.
나는 주위 사람들을 보며 공평의 의미를 찾지만 하나님은 내 안에서 공평을 찾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나는 나와 주위 사람들을 비교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어제의 하나님과의 관계와 오늘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이죠. 누가 크고 누가 작으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의 차이를 본다면 그것은 아주 공평한 일이 될것 같아요. 그것은 조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마음을 보는 일이니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수많은 선택의 기회를 주시는 것 같아요. 이 사과를 먹을 것인지 말것인지, 지름길로 갈것인지 말것인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것인지 말것인지 조차도요. 어느것이 옳은지는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것이라도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것들이 많죠. 그래서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나 봐요.
공평하신 하나님. 비교하자면 가진것 없고 또 남보다 드릴 것이 없지만 어제보다 오늘 내 마음을 더 드릴수는 있어요. 그 드린 마음은 이제 제것이 아니기에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갈께요. 그것이 진정 마음을 드린 삶이 아닐런지요. 주님께 마음을 드리니 주님의 마음을 더욱 알기원하게 되었어요. 주님을 더욱 알게되니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요.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니 주님을 더욱 생각하게 되었어요. 주님을 더욱 생각하니 눈물이 더욱 흐르게 되네요. 이미 알고 있는 사랑이지만 눈물은 왜 생각할때 마다 나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그건 내 사랑이 당신의 사랑에 비해서 너무나도 초라하기 때문이겠죠. 그러기에 눈물은 나지만 행복해요. 사랑받는 기쁨을 늘 새롭게 깨닫기 때문이죠.
감사해요.하나님. 내 마음에 주님의 마음 부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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