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날마다 본문
하나님 한분이면 충분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세상이 주는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사랑을 쫓아 방황하며 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받았듯 조건없이 세상을 향에 쏟아 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었고 우리를 향한 명령임을 알았습니다. 그럴때에 비로소 예수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 외에는 다... 부가적인것들입니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인데, 나중엔 다 없어질 의미 없는것들인데... 내가 그것을 붙잡고 그리스도를 붙잡지 않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날마다 그 싸움을 합니다. 아직도 난 온전한 그리스도인이지 못해 아직도 눈에 보이는 세상을 여전히 사랑해서 그만큼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못하는 죄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마 이 육신이 죽는날까지 그러한 싸움을 해야하겠죠. 하지만 아직도 나중에도 계속 이 싸움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계시고 내 삶에서 그리스도의 영역을 날마다 넓혀가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통회하는 죄인인 나는 죽고 영광이신 예수가 사시니 절망가운데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고 고통가운데서도 기쁨으로 살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겐 항상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통이 있습니다. 그것은 육체를 가지고 이 세상에 살기 때문입니다. 죄가운데서 선을 모르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고통도 절망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기쁨과 행복으로 바뀝니다.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하시는 기도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이 있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죄를 더 미워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원합니다.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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