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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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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오뚜기인가. 그냥 일어난다. 다시 일어나 또 복음을 전한다.
다시 일어나 한다는 말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란을 겪을 것"이라고 한다.
넘어지고 일어나는 정도면 차라리 괜찮을텐데
죽을뻔 했잖아.. 죽을뻔했으면도 다시 일어나 또 복음을 전하러 걸어간다.
돌을 맞으러 간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 나라에 가고 싶어. 가고 싶어. 가고 싶어. 라고 메아리 치는것만 같다.
아니, 어쩌면 당신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텐데도...
자신의 환란이 두려워서 고통이 두려워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환란으로 인해 고통으로 인해 복음 전하는 길에서 돌아서 버릴까봐
그로인해 믿어야 할 자들에게 복을이 전해지지 않을까봐
내가 아닌 그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믿는 자들에게 기도를 부탁 한다. 그리고 다시 일어 난다. 돌을 맞더라도 걸어간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나는 이것만을 위해 살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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