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2015.05.07 본문

Christian

2015.05.07

ingyu.me 2015. 6. 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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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성경은 그저 좋은 소리들이 쓰여있는 나와 상관 없는 남들의 책이 었나봅니다. 성경을 읽지 않아서 일까요. 성경을 믿지 않아서 일까요. 아님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일까요.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어서 일까요.
왜 성경대로 살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왜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난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더욱 그렇게만 느껴집니다. 이게 진리라면 이 때까지의 진리는 뭐였을까요.

매일매일 순간순간의 예배자가 되기원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죄책감 때문이 아니라. 사람에게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게 너무나도 당연하니까. 하나님을 아는데 그러지 아니할수 없으니까. 난 왜 이제 알았을까요.

성경이 이상이고 현실은 다르다고 말하는 거짓에 속지 말고. 성경은 남의 이야기고 난 가끔 짬날때만 삘받을 때만 잘하면 된다고 속이는 사단에게 속지말고. 그리스도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구원자라는게 내 삶에 요동치지 않는다면. '나는 죽었구나. 나는 죽어있구나. 나는 복음을 듣는데도 죽은 사람과 똑같구나!' 라고. 자신에게 말해야 할것같아요.
성경을 믿지않고 복음의 능력, 지금 말하는 이것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난 어딜봐서 그리스도인이라 말할수 있는가.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믿음을 성경 어디에서 찾을수있는가.
기도해야합니다. 암말기 사형선고 받은것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왜 저렇게 호들갑이냐고 욕할때가 아니라. 말씀앞에 꼬꾸러져야합니다.

혼자하고 말면 될 이 이야기를 나누는것은.. 저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는 하루에도 여러번 깊은 좌절속에 천국을 맛봅니다. 제 자랑이 아닙니다. 이런 말을한다고 친구한명 늘지 않습니다.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을 믿읍시다. 아니 그렇게 말고요. 잘 믿읍시다. 같이요. 같이 천국을 맛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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