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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직 포기하지 마라

국제결혼5년차가 국제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ingyu.me 2021. 1. 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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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좋은 사람 어떻게 알아볼수 있나

오늘은 저희 처럼 국제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씁니다.

 

외국인과 여러 연애를 끝에 국제 결혼을 저의 경험과 국제결혼 5년차의 행복비결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충분한 연애기회 없이 국제결혼을 하셨더라도 국제결혼만의 공통적인 어려움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어려움들을 사전에 어떻게 대비할 있는지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언어는 적극정인 애정표현

제가 아내를 만난 분명 행운이었지만 행운을 만나기까지 무수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를 만나기전 여러 외국인과의 연애경험이 있었습니다. 제가 외국인과 처음 연애를 시작 하게 것은 20 후반, 일본에 살게 되면서 부터 였습니다.

 

호주에서도 생활하며 일본인, 호주인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과 연애를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 외국인을 만났을 때는 외국어를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호감을 가진 대상이 한국말을 이해할 없었기에 제가 일본어를 배웠고 영어를 배웠습니다. 그런 과정이 동기부여가 되어 언어를 빨리 배울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결국 그들의 사랑을 얻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내를 만났을 때에는 이미 준비된 언어실력으로 처음부터 깊이 있는 많은 대화를 할수 있었고 결혼까지 이어질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과의 만남, 연애, 결혼에서 상대방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사랑의 적극적인 표현이기도 합니다.

 

한번은 대만친구의 마음을 사기위해 멋있는 중국어 노래를 불러주려고 한마디도 모르는 중국어를 며칠을 공부한적이 있습니다. 결국 친구의 마음을 사지는 못했지만 노래를 가르쳐 주던 다른 친구의 마음을 얻는 일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이해할 있고 느낄 있는 말을 하기 위해 사람의 말을 배우는 것만큼 강한 애정표현도 없을 것입니다.

 

호주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를 전혀 없어서 일본인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달을 살았었습니다. 길에서 우연히 그때의 일본인 친구를 만났습니다. 항상 영어 공부해야 한다고 하던 저에게 영어는 늘었냐고 물어왔습니다. 그때 저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まだ英語で愛を伝えられるくらいではないと思う。

"아직 영어로 사랑을 전할 만큼은 아닌 같아"

 

처음 아내가 한국에 있었던 1 동안은 한국어를 배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날 때가 되자 자녀를 위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남편보다는 자녀를 사랑하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연애를 하면서 굳이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필리핀 타갈로그어를 조금씩 배웠는데 주로 애정 표현이었고 타갈로그어로 애정표현을 하면 지금도 해맑게 좋아하는 아내입니다.

 

문화

처음 경험했던 외국인과의 연애는 한국에서의 연애와는 분명 많은 것이 달랐습니다. 외국인이라는 호기심의 영향도 처음에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복되는 외국인과의 연애를 통해 외국인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우리와는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이 연애관계에 다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처럼 외국인과 결혼을 생각한다는 것은 그들의 문화, 생각이 결혼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일 상대방의 문화에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결혼을 말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매력적인 문화때문에 결혼을 하여도 이후 감당해야할 매력적이지 않는 문화가 밀듯 밀려올텐데 애초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문화차이로 인한 갈등을 풀어가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애써 애둘러 표현하였지만 상대방의 문화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결혼 생활이 힘들어질 밖에 없습니다. 서로 문화가 달랐기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면 내게는 불필요해보이는 문화도 수용하고 받아들일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를 한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 한국에서는 키를 극복할 다른 매력이 필요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나 필리핀사람들에게는 저의 작은 키가 그다지 핸디캡으로 작용하지 않았고 저의 다른 매력까지 더하니 나름 괜찮은 사람으로 받아 주었던 같습니다.

키에 대한 그들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지만 필리핀 사람들의 집착에 가까운 의부증, 일본사람들의 무관심에 가까운 개인주의는 불편하지만 이해하고 존중해 주어야 그들의 문화이기도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불공정해 보일지라도 나의 문화는 최대한 강요하지 말고 그들의 문화는 최대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상대방도 그런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을 테니까요.

 

나이

비슷한 맥락에서 나이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 국제결혼커플의 나이차이가 국내결혼보다는 많은 편입니다. 공감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한국만큼 나이에 연연하는 나라도 드문 같습니다. 바로 나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단지 나이만으로 대접받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인간 본연의 존중을 제외하고는 나이보다는 관계나 신분이 우선시 되는 것이 어느 나라를 가든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물론 만리 떨어진 동남아나 유럽, 미주의 외국인을 만나서 그런 대접을 기대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한국인이다 보니 은연중에 나이에 연연한 언동을 하게 되는 것은 어쩔 없는 같습니다.

 

심지어 사람 사람으로 만나 결혼한 부부가 평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까 염려됩니다. 경제력의 차이, 경험의  차이, 지식의 차이, 능력의 차이  분명 눈에 띄는 차이가 있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것은 차이를 이용해 군림하기 위한 것이 아닌 내가 가진 모든 이점을 상대를 위해 나누고 사용하기 위함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농담삼아 하는 말이지만 저는 머리가 크고 아내는 머리가 작습니다. 아내가 저에게 자신보다 똑똑하다고 말할 때면 당신 머리가 작으니까 생각하기 힘든 있으면 언제든 내머리를 쓰라고 합니다. 이제 머리도 나만의 것이 아닌것입니다. 나의 경험도, 나의 재산도 내것이자 아내의 것입니다. 물론 빚도 나누었기에 저희 아내는 같이 고통분담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분명 우위에 설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러나 높아 보이는 자리에서 내려올 때야 비로서 아내는 남편의 사랑과 헌신을 더욱 느끼고 남편을 사랑하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부디 나이라는 권위 때문에 아내의 사랑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인연은 어떻게 있나?

이번에는 인연을 어떻게 만나고 사람이 인연인지 어떻게 알아 있을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와 다른 문화에서 자란 사람을 몇가지 기준에서 괜찮아 보인다고 우리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인연이라 여겨도 괜찮을 걸까요.

 

국제 결혼을 생각한다는 것은 내가 가진 매력을 더욱 인정 받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원하는 매력을 가진 사람을 국내에 한정시키지 않고 외국이나 외국인에게서 찾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예쁘기 때문에, 어리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분명히 해야 것이 있습니다. 내가 가진 매력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매력을 가진 사람을 원하는지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쁜사람, 착한사람, 성실한사람, 똑똑한사람, 가정적인 사람, 건강사람을 마다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쁘지 않아도 착하지 않아도 성실하지 않아도 똑똑하지 않아도 가정적이지 않고 건강하지 않더라도 그래도 사람이다 라고 말할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한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해 스무번이 넘는 연애를 해보았습니다. 스무번이 넘는 이별속에서 이별의 이유를 나에게서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 내가 이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저는 사랑을 이어 갈수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저를 사랑했던 공통적인 이유 또한 사실이기에 나의 장점과 단점,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나를 사랑했었는지 그리고 떠나갔는지에 대해서 알고나니 구태여 가식적인 모습으로 살아갈 필요도 없었습니다.

 

자신을 알고 나서는 상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을 사랑해왔는지 그리고 잊을 없었는지. 어떤 사람이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사랑할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예쁘지 않아도, 착하지 않아도 성실하지 않아도 똑똑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경험에 바탕을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에 어쩌면 한동안은 뜨뜨미지근한 관계가 많았었던 같습니다. 어짜피 길게 이어질 인연이 아닌 알기에 열정 없이 만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아내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분에 넘치게 아름다운 사람이었지만 그녀의 미소에서 내가 찾던 사람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고 어느때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그녀에게 다가갈 있었습니다. 물론 첫눈에 결혼을 확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기대를 품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대화가 깊어질 수록 내가 찾던 사람 이상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저는 경험을 통해 객관적인 저의 매력과 제가 지속적으로 사랑할 있는 사람의 매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났을 적극적으로 나설 있던 용기와 대화를 할수 있는 언어가 뒷받침이 주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어려운 것도 있지만 충분히 준비할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사랑의 힘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연은 어디에서 만날 있나?

1.살아보라

그럼 인연을 만나고 싶다면 저처럼 해외를 정처 없이 다녀야 할까요? 물론 인연을 찾기 위해 다닌것은 아니고 일때문에 다닌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방법은 장담 없는 일이기에 추천해드릴 수는 없지만 그나마 관심이 많은 국가에서 한달 이상 생활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한번에 한달이 안된다면 나누어서 한달이상을 경험 해보면 좋을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저처럼 선진국에서 생활을 하고나서 동남아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같습니다. 동남아에서만 생활하신 한국분들 많은 분들이 그들을 업신여기고 하대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선진국에서는 보고듣기 어려운 언행을 동남아에서는 쉽게 보고들었습니다. 괴롭힐 직원을 뽑으러 갈게 아니라면 외국인을 더욱이 아내가 사람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같습니다.

 

일본이나 호주, 필리핀 같은 경우는 어학공부를 하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게는 한달 많게는 1년씩 거주하면서 언어도 공부하고 그들의 문화를 배울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을 같습니다.

 

2.소개 받기

다음은 소개 받기 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소개는 과정을 불문하고 소개를 받고 만나고 나서 최소 한달 후에 결혼을 결정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앞에서도 여러 강조하였듯이 나를 제대로 알리고 상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달이라도 하루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한달 보다 나은 1주일이 있을 수도 있고 1주일보다도 못한 한달이 있을 있습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결정하는 데에는 많은 대화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연애에 경험이 많지 않다 하더라도 많은 곳을 함께 다니며 보이는대로 주제를 삼아 이야기를 하고 서로를 알아가야합니다. 단지 나와 결혼을 해준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저또한 일본이나 호주에 있을 현지인으로 부터 청혼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민자로서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저는 어렵게 거절해야했습니다. 거절을 했기에 지금의 사랑하는 아내를 만날 있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다 확신할 만큼 많이 만나고 시간을 가지길 권해드립니다.

 

3.한국에서 외국인 만나기

의외로 저는 한국에서도 많은 기회를 가질 있었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 그리고 호주에서 한국에 돌아온 스터디 모임을 만들거나 참여했었습니다. 일본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었기에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다 연인으로 발전한 경우도 있었고 마찬가지로 한국에 들어와 있던 호주친구와 다양한 국적의 영어마을 선생님들과 스터디를 하며 좋은 만남들을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한류의 영향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보니 한국에 있거나 한국인과 친구가 되고 싶은 외국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언어교환 사이트나 어플에서 부터 찾아보면 저처럼 스터디도 하실 있습니다. 물론 연애가 목적일지언정 스터디 본연에는 충실해야 좋은 인연을 만날 있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외국인과 평소에 관계를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알게 호주교포를 통해 호주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있어서 호주에서 한국사람 대신 일본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오히려 호주인들과 만날 기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만난 일본인 친구가 저를 대만친구 홈파티에 데려갔고 홈파티에서 동갑내기 호주인 친구를 만나 그의 집에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실망하셨겠지만 남자였습니다. 호주인 친구였기에 주변에 호주인이 많았는데 중에 한명이 한국에 영어마을 교사로 가게 되어 한국에서 다시 만났고 친구의 영어마을 교사들과 만나게 되어 다른 연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의 인연은 없는 같습니다.

 

결혼 행복한 가정만들기

결혼 후의 국제결혼 커플들이 겪는 문제 하나는 본국에 있는 가족 지원입니다. 자녀로서 부모님을 섬기고 부양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다만 한쪽만 지나치게 지원을 하거나 형편이상으로 지원을 하려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결혼 전에서 부터 이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우쭐한 마음에 결혼 전에는 큰돈을 쓰다가 결혼 지원을 끊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미리 계획된 지출과 사전에 양해를 구했던 일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을테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남편의 벌이로는 처가 부모님을 지원할 형편이 되지 않아 아직 한국어도 서툰 아내가 일을 하러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 아내가 한국에 들어 함께 비자를 받았던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는데 그들 10 모두 한국에 들어온지 2달만에 직장을 구해 일을 시작했었습니다.

 

30대초반에 베트남여성과 결혼한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는 처음부터 처가에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결혼을 하였습니다. 다만 처가 식구들이 한국에서 일할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몸이 불편하신 장인어른이 계셨지만 그래도 수입이 없는 것이 아니었기에 명의 급여도 되지않는 적은 돈을 생활비로 지원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중산층을 만나 처가나 시집에 지원을 필요가 없거나 오히려 지원을 받는 한국분들도 계십니다.

 

경제관념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결혼 전에 데이트를 하며, 생일 선물이나 가족선물을 하며 경제관을 미리 알아 두고 조율을 하는 것도 도움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마찬가지이지만 환심을 사기위해 무분별한 선물 공세 후에 태도를 바꾼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은 힘들 밖에 없으니 길게 보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국제결혼 5년차 사랑타령이 국제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국제결혼을 했으면 누구나 알법한 이야기들을 저의 경험과 기준에서 알려드렸습니다.

 

결혼 어려운 점들에 대해 좀더 다루려고 했는데 내용이 길어져 다음 기회에 다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결혼을 정답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좀더 눈을 들어 보면 나와 맞는 사람이 다른 어딘가에 있을 수도 있으니 진정한 사랑을 포기하지 말고 제가 말씀 드린내용을 준비하신다면 언젠가 좋은 사람을 만나고 알아볼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때까지 여러분의 사랑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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