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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6장17-21절 본문

Christian

누가복음 6장17-21절

ingyu.me 2024. 10. 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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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병도 고침을 받으려고 왔다.

예수님은 귀신을 내 쫓으셨다.

 

사람들은 병고침을 받고 싶어서 예수님을 만지려고 애썼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에 의해 예수님을 갈망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 알지 못했다.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굶주림에 허덕이고 나서야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나서야

죽고나서야

 

예수님의 손이 보이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주시려고 하신 그것.

하늘나라.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그 나라를 가지고 오셨는데

여전히 헛된것, 아니 정말 부수적인 것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있으면 있는대로 살고

없으면 없는대로 살수 있는 그것들에 목숨을 걸고 살고 있다.

 

단 한순간도 없으면 안되는 하나님은 생각지 않고

하나님으로 인한 콩고물에만 관심이 있다.

 

그래서 영적인 삶은 자칫 미친 삶 처럼 보일 수 있다.

비단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연약하다.

그러기에 연약함을 위로하시고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것이다.

연약하다는 핑계로 내가 하고 싶은 삶에는 열중하는 것은 거짓과 위선에 불과하다.

 

어찌하리요. 하나님을 모르는데.

아직도 하나님보다 세상이 좋다는데.

하나님을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누가 하나님 대신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리.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기억하게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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