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외로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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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기전 기도하러 가신 예수님.
겟세마네에서 아파하시며 기도하신 예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 외로움을 어찌 할까요.
채찍질 앞에서 침묵하시고 못박히심 앞에서 진통제조차 거부하신 예수님.
채찍질의 고난 보다 십자가의 고통보다
사랑하는 제자들에게의 버림받음과 하나님의 일시적인 외면으로
육체의 고통과 죽음보다 더 마음 아파하시며 기도하시고 울부짖으셨던 예수님.
이 외로움을 어찌 할까요.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이 명령조차 당신의 은혜...
당신의 생명으로 사신 구원으로 기쁨의 이유를 주시고
당신의 쉽고 가벼운 멍에로 감사의 조건을 주시며
이 외로움으로 기도하게 하시니...
어느것으로도 그 누구로도 채울 수 없던 이 외로움
기도하지 않고서는 당신의 사랑을 기록한 말씀을 붙들지 않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이 외로움
이 외로움의 은혜를 묵상하며 당신의 사랑을 느끼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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