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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마음과 눈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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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일어나고 그 일을 내 생각의 크기가 감당할 수 없을 때면
생각은 내 마음에 일러 그 일을 감당을 시키려합니다.
마음은 생각보다 강해 생각이 할 수 없는 일을 감당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음도 가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마음은 다시 눈물에게 그 일을 감당시켜 무마시키려 듦니다.
눈물은 생각도 마음도 할 수 없는 일을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내 생각으로 감당하려 했던 시도는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었습니다.
내 마음도 그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쩔쩔매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만난것은 내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당신의 사랑은 내 마음으로도 감당하기 버거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눈물로 밖에 당신을 사랑 할 수 없는가 봅니다.
하지만 이 눈물도 잠시 뿐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내 눈물이 마르는 그 날이, 당신이 내 눈물을 닦아주는 그 날이 올것이라는 것을
내 생각으로가 아닌 내 마음으로가 아닌 내 눈물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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