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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힘이드나요?

ingyu.me 2013. 4. 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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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힘들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과는 서로 더욱 잘 알게 되고 특별한 관계가 된다지요. 그래서 나의 꿈 중에 하나는 결혼한 아내와 처음 일년간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예요.


지금 힘이 드나요, 아니면 너무 즐거운 가요? 그리고 그것을 누구와 함께하고 있나요? 

저는 늘 힘이 들때마다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었기에 그 분과 더욱 특별한 관계를 형성해 왔다고 확신해요. 그리고 이제 그 분이 아픔에서 기쁨으로 바꾸어 주신 즐거운 시간도 그 분과 함께 하는 특별한 관계를 만들며 살고 있어요. 


분명 하나님은 그 어떤 친구보다도 가까운 친구가 되어주시며 그 어떤 도움 보다도 가장 좋은 것으로 도와주시죠.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을때도 가장 가까운 가족이 되어주시며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 할것만 같던 아픔들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계셔서 위로해 주세요. 이렇게 나의 가장 특별한 시간들을 함께 해주셨기에 그분은 나에게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살고있어요. 그 이유는 가장 쉬운 방법을 포기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수십년 또는 수천년을 살아왔고 모두 그렇게 살고 있기 때문에 이제 그것을 당연시 여기며 힘들어하며 살고 있어요. 가장 쉬운것을 선택하세요. 비록 그것이 익숙하지 않아 지금은 오히려 더 힘들게 느껴질지 몰라도 선택하는 그 순간부터 알게 될거예요.


혹시 신의 존재를 믿기 어려운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잠깐만 같이 생각해봐요. 만일 당신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경영을 맡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적어도 지구 각 지역의 균형있는 날씨를 유지하지 못하면 지구는 금새 인간이 살 수 없는 땅이 되버리겠죠. 수 많은 유성과 달과 지구가 부딫히지 않도록  하지만 늘 규칙적으로 움직이도록 해야하죠. 왜 인간 외의 다른 종의 동물이 인간처럼 문명을 갖고 살지 않을까요. 왜 인간들은 각기 다른 언어를 가지되 공통적인 관습또한 가지고 있는 걸까요. 


모든것에는 질서가 있고 그것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어요. 그것을 당신에게 맡긴다면 어떨까요? 문명이 아무리 발달한 인류에게도 아직은 벅찬 업무가 될거예요. 하지만 누군가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 일을 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지금까지 존재할 수 없었을 거예요. 혹시 지구가 저절로 생기고 우주가 저절로 생겼고 생각한다면 그 '저절로'를 만든 누군가 역시 필요해요. 


물론 그 '저절로'를 만든 누군가와 나와 상관없다고 상관없이 그렇게 계속 살아왔으니까 괜찮다고 말한다면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 힘이 드나요? 가장 쉬운 방법을 포기 했기 때문이죠. 신이 있다고 믿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님에도 우리는 오히려 더욱 믿기 어려운 이유로 신을 거부하며 사는데에 익숙해져있죠. 그리고 그 신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안다면 우리의 삶을 그렇게 어렵게 만들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될거예요.


힘이드나요. 그 시간을 누구와 함께 보낼지 함께 생각해봐요. 그러면 삶이 달라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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