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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염려는 초대장

ingyu.me 2020. 7. 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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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믿음이라는 큰 주제와 한 평생 마주대하며 살아야 한다.

신앙에 있어 믿음은 사전의 정의 처럼 한마디로 요약되지 않는다. 수 많은 표현과 수 많은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염려를 하지 말라고 한다.

염려하는 사람은 믿음이 없다고 할 수 있는가.

염려가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이럴때 다시 믿음이라는 주제와 마주하게 된다.

 

어떠한 염려를 안고 사느냐는 그 사람의 믿음과 깊이 관련이 있다.

염려를 안고 살지 말라고 해서 모른척하고 회피하라는 뜻은 아닐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술취함이나 오락만큼 유익한 것이 없테니 그것이 대안이 될 수는 없다.

 

염려는 믿음으로 해결해야 한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염려는 믿음 앞에서 해결해야 한다.

염려를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그 분 앞에 그 염려를 두어야 한다.

다 같은 뜻이지만 다르게 표현하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

 

염려를 잊기 술마시지 말고 기도해야한다.

염려를 잊기 위해 오락에 빠져 살아서는 안된다.

 

예수님은 염려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 말씀에 순종하기 어렵다면 명령을 하신 그 분을 믿음으로 만나야 한다.

 

염려는 많은 경우 잔치의 초대장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그 분이 우리를 부르실 때 염려라는 초대장을 우리에게 보내주신다.

그러면 우리는 그 분을 찾아가 입구에서 초대장을 건내드리고 그 분의 집에 들어가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 된다.

더 이상 그 초대장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염려하지 말라. 염려는 내일이 하게하라."

염려를 내일하라는 말이 아니다.

쉽게 말해 염려는 멍멍이한테나 줘버리라는 말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염려를 통해 죄의 수렁에 빠진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걱정근심 없고 정말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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