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음을 용서해주세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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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음을 용서해주세요."
고등학생 시절 철야기도시간, 내 귓가에 들려오던 목사님의 기도 소리 였습니다.
언제나 뜨겁게 살아갈 수 없는 걸까요.
네, 살아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상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두 눈을 잃었던 사람이 아무 댓가 없이 각막을
이식 받았다면 그 감사와 기쁨은 말로 할수 없겠지요.
그런 감정에 늘 복 받치며 살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당연시 여긴다면 얼마나 괴씸할까요.
하물며 모든 육신 뿐 아니라
생명으로 영생을 거져받은 사건이야 비교할 수 없겠죠.
성령충만을 줄창외치던 토저목사님께
부담감을 호소한 장로님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이해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한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이 성령충만한게 정상인가요
성령충만 하지 않은게 정상인가요"
예수로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그것은 구원 얻은 성도를 말하며
구원은 성령으로서만 가능하니
구원 받은 성도가 성령충만하여
성령에 이끌리어 살아가지 않는것이
마땅히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발딪고 사는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것을 믿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못한것을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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