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자본 획득 전략

1. 정부 지원 사업

기술적인 요소가 포함 되어야 한다. 확장성, 사회적 가치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IT기술을 접목시켜 볼 수 있다. 신기술이 도입된 기계를 도입하거나 온라인을 활용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확장성을 증명한다. 그리고 학벌이 없다면 학벌이 있는 사람을 참여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나 내 경험상, 인생에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창업 지원사업이 대부분이다. 한번 창업에 실패한다면 두번 받을 수는 없다. 인생에 한번만 기회가 있음을 유의하자. 실패 한번으로 끝이다.

 

2. 투자 유치

엑셀러레이터,시드투자자 - 완전 초기 기업에 소액을 투자하고 지분을 가져간다. 창업을 돕고 인수합병 또는 출구전략으로 투자금을 회수 및 수익을 노린다.

그 외에도 시리즈 A,B,C 등 추가적인 투자를 받을 수 있다. 그러려면 시드 투자를 받은 결과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어쨋든 출구전략이 중요하다. 회사를 얼만큼 키우는 것이 목표인가? 회사를 매각할 것인가? 아니면 상장이 가능한가? 잘 생각해봐야한다. 물론 학벌이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정부 지원 사업과 차이가 있다면 실패도 자산이 된다는 것이다. 

 

3. 대출

대출로 자금을 획득할 경우 매출을 극대화 시킬수 있을 때는 효과적이다. 나도 사업상 대출을 많이 해보았는데 감당할 수 없는 대출은 고스란히 신용하락, 불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사업 확장이나 신규확장에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다. 대출은 매출확장과 직결 되는 경우에만 활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