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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주를 보는것 주님을 아는것 주를 섬기는것 주를 사랑하는것 주와 걷는것 주를 닮는것 이것이 내 생에 기도 이것이 내 생에 꿈 좋은 꿈을 꾸지만 꿈과 다른 삶을 살아서 인가요. 꿈대로 살려고하니 영 엉뚱한데서 고통이 따르네요. 고통이 없으면 죽겠죠. 고치라고 고통이 있는거죠. 내가 고통을 느끼는 이유를 고치게 해주세요. 고쳐주세요. 수술해주세요. 제거해서 없어지게 해주세요.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청구서가 아니다.기도는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이다. 요즘말로 카톡이다.내 필요만을 나열하는 청구서가 아니라,내 삶을 나누고 내 감정을 나누고 내 시간을 나누는 편지이다. 나의 필요는 이미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신다.내 삶을 모두 나누고 있는데 내 필요와 내 상황을 외면하시겠는가. 밥을 달라고 하지 않고 배고프다고 말해도 된다는 것이다.고쳐달라고 하지 않아도, 아프다는 말만해도 된다는 것이다.행복하게 해달라고 하지 않고 눈물만 흘려도 된다는 것이다.나눔은 인간들과 하고 하나님께 청구서만 정리해서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직장 상사의 눈치는 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가.친구들의 비위는 맞추면서 하나님의 마음에는 둔감하지 않은가.그런 대상에게 과연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염치 ..
나는 요즘 '이런' 기도를 하고 있어요.'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이죠.혹시 마음이 생기거든 '이것'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간단한 질문이고 뻔한대답이다. 은혜 받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가은혜 받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어느것이 유익한가어느것이 사랑인가
그래도 한번 숨을 들이 쉰다고 물속에서 한달을 살순 없잖니 지금은 헤엄치듯 가쁘게 숨쉬며 겨우 살고 있지만 언젠가 물밖으로 나와 늘 호흡하며 살게 되겠지 기도를 해야 살 수 있는 하루가 슬픈 삶인줄 알았는데 항상 기도하며 하루를 살게되니 어떤 삶보다 더 좋은 삶이더라
최선을 다해 삶을 살되 기도는 목숨을 걸고 하라 최선에는 차선이 존재하지만 목숨은 하나 뿐이다 기도를 열심히하고 삶으로 기도를 완성하라.
하나님은 내게 유익한 존재가 아니라 나의 모든것 입니다. 아니, 감히 나를 두고 하나님을 설명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저 하나님입니다. 난 하나님을 증거하려고 했지만 내가 하나님에 대해 말할수록 하나님을 축소시켜버릴까 두럽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표현이 적절할까요. 우리의 살아있음과 그분의 살아있음이 비교될까봐 조심스럽습니다. 도대체 무엇으로 하나님에 대해 설명할수 있을까요. 난 그저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유용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이 모든것이 있고 저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없으면 나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니 내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나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없는데 어떻게 내가 하루하루를 살수있습니까. 내가 ..
누군가를 진정 사랑한다면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가장 먼저 공유하고 싶을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안부를 묻고 싶을테고 모처럼의 휴일에 특별한 시간을 그와 함께 하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그럴 때 내것을 내어줄지언정 큰 기쁨을 느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또한 그것이 그분을 사랑하는 그분의 기뻐하시는 표현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모든것의 처음(소중함)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과 공유하길 원한다. 고작 받은것을 주님의 기쁨을 위해 조금 사용하며 받은 사랑에 눈꼽만큼 반응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그것을 누구보다 먼저 하나님과 공유할때 난 너무 기쁘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아는기쁨이 그분의 기쁨이 느껴지는 기쁨이 그래서 그분이 부어 주시는 기쁨이 난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눈..